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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4는 2026년에도 현역? 10주년 기념 라이젠 7 5800X3D를 다시 출시한 AMD






 (출처: AMD)

AMD가 컴퓨텍스2026 행사에 맞춰 놀라운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바로 DDR4 최강 게이밍 CPU인 라이젠 7 5800X3D를 재출시 한 것입니다. 10주년 기념작이라는 나름 그럴 듯한 설명을 덧붙이긴 했지만, AM4 10주년 기념은 다소 궁색한 변명 같고 구형 프로세서도 이렇게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메모리 가격 폭등으로 인해 DDR4을 버리기 힘든 기존 유저들에게 아무튼 업그레이드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가격이 349달러인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는 24코어 270K 플러스의 299달러보다 50 달러나 더 비싼 가격이기 때문이죠. 가격이라도 착했으면 좀 반응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한 가지 눈길을 끄는 대목은 "10주년 기념 에디션" CPU에 카비스 아이스 패드(Carbice Ice Pad)를 함께 제공하는데, 이는 장시간 사용에도 최적의 냉각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내구성이 뛰어난 열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거 빼고 299달러에 출시했으면 더 환영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Zen 6를 가장 먼저 공개했어야 하는 행사 같은데, 첫 공개는 뜬금없이 DDR4 최고 게이밍 CPU가 된 상황이 뭔가 웃프기도 하면서 납득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항상 상황이 이렇지만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

https://wccftech.com/amd-am4-revived-again-with-ryzen-7-5800x3d-10th-anniversary-cpu-349-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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