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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목요일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앞다리를 지닌 이 생물의 정체는?



(Mexican mole lizard (Bipes biporus), also called Five-toed worm lizard. Captive animal, courtesy of El Serpentario, La Paz, Baja California Sur, Mexico. – This strange little lizard-like reptile has only two, clawed legs, very far forward on its worm-like body. It burrows in porous soils and is endemic to Baja. Rather than being a true lizard, it belongs to the small suborder Amphisbaenia, which is closely related to lizards and snakes. Source: Wikipedia)


 뱀이나 지렁이처럼 길고 다리가 없는 몸통을 지닌 생물체는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몸통 디자인은 언뜻보기에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사실 땅속이나 혹은 매우 좁은 곳을 통과하는 데 유용할 뿐 아니라 생각보다 못움직이는 장소가 없는 신체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뱀은 땅 속, 나무 위, 물 속을 가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파충류에서도 뱀과는 독립적으로 다리가 퇴화된 다리 없는 도마뱀 (legless lizard)류가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 중에서 조그만 다리를 지닌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멕시코 지렁이도마뱀이 그렇습니다. 



(동영상) 


 이 독특한 지렁이도마뱀(Bipes biporus)은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매우 작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턱도 긁기 어려운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다리와는 달리 멕시코 지렁이도마뱀은 움직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분홍색의 벌레 같은 몸통에 비늘이 있고 눈과 입, 그리고 작은 다리를 지닌 이 생물체는 다시 한번 자연계에 존재하는 독특한 생물체가 얼머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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