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네이버 오픈 캐스트 대문에 실려서였을까.... 아무튼 유입인구가 들쑥 날쑥 하긴 하지만 2013 년 11월 26일 700 만 방문 이후 두 달이 안 된 2014 년 2월 21 일 800 만 방문자 돌파가 이뤄졌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세라면 올해 안에 1000 만 방문자 돌파는 무난 하겠죠.
2009 년 1월 5일 : 블로그 개설
2009 년 4월 12일 : 방문자 1 만명
2009 년 5월 9일 : 방문자 2 만명
2009 년 6월 6일 : 방문자 5 만명
2009 년 7월 9일 : 방문자 10만명
2009 년 9월 16일 : 방문자 20 만명
2010 년 3월 31일 : 방문자 50 만명
2011 년 6월 24일 : 방문자 100 만명
2012 년 3월 17일 : 방문자 200 만명
2012 년 10월 7일 : 방문자 300 만명
2013 년 2월 17일 : 방문자 400 만명
2013 년 6월 25일 : 방문자 500 만명
2013 년 9월 19일 : 방문자 600 만명
2013 년 11월 26일 : 방문자 700 만명
2014 년 2월 21일 : 방문자 800 만명
사실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는 별로 방문자가 없었는데 당연히 그려러니 하고 계속 쓴 결과 이런 의도치 않았던 성과 (?) 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열었는데 방문자가 없어서 만족스럽지 않으신 블로거라면 저 역시 첫 방문자 1 만명이 넘기까지 몇달이 필요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방문자 수 자체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즐기면서 하는 것이 블로그를 오래 하게 된 비결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는 일 없이 계속 바쁜 관계로 올해초부터 다시 쓰기로 결심했던 연재 포스트 작성이 늦어지고 있네요. 아무튼 간에 시작은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든 굴러 가더라구요.
800 만 방문자 돌파에 대해서는 딱히 이벤트는 없습니다. 이전에 말씀 드린대로 1000 만 방문자 돌파에 대해서는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름 의미있는 숫자로 생각되기는 하거든요. 앞으로도 쭉 포스트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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