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소니 엑스페리아 Z1 공식 공개




(Source : Sony)


 2013  IFA 에서 여러 회사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가운데 소니 역시 이미 루머와 유출 사진등을 통해 알려진 코드 네임 호나미 (Honami) 엑스페리아 Z1 을 공개했습니다. 예고된 스펙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아무튼 뛰어난 생활 방수 기능과 유려한 디자인, 준수한 스펙, 그리고 고성능의 카메라는 적지 않은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 영상)  



(핸즈 온. Engadget)  


 스펙


  • Size: 144 x 74 x 8.5mm
  • Weight: 170g
  • 5-inch Full HD display (1920 x 1080 resolution) with TRILUMINOS and X-Reality technology
  • 2.2GHz quad-core Qualcomm Snapdragon 800 processor with Adreno 330 graphics
  • 2GB of RAM
  • 16GB of memory
  • microSD support
  • 20.7-megapixel Exmor RS CMOS image sensor with G Lens (27mm wide angle and F2.0 aperture), BIONZ for mobile and a suite of camera apps (Info-eye, AR Effect, Timeshift Burst, Social Live)
  • 3000mAh battery
  • IP55/IP58 rating – waterproof and dustproof
  • Android 4.2.2 Jelly Bean with Sony features on top


 영상에서도 강조되었듯이 소니 엑스페리아 Z1 의 첫번째 차별점은 바로 디카를 긴장하게 만들 것이라는 카메라 기능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앞으로 검증을 해야 하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소니 역시 카메라 기술에서는 한가닥 하는 회사라는 점을 생각할 때 나름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비춰집니다.  


 엑스페리아 z1 의 카메라는 소니가 자랑하는 1/2.3” 20.7MP Exmor RS™ 이미지 센서와 intelligentBIONZ™ for mobile image processing engine 그리고 G 렌즈가 들어갑니다. 새  Exmor RS 이미지 센서는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보다 더 큰 편이며 ISO 6400 지원 및 고해상도의 이미지와 동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 4K 동영상 촬영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스마트폰의 이미지 퀄러티를 생각하면 4K 영상 지원이 과연 의미가 있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겠지만 말이죠.  




(Intelligent camera of Xperiz Z1 )    




(Smart Social Camera )


 엑스페리아 Z1 은 다양한 카메라 앱과 더불어 깨끗하고 안정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보정 기술은 SteadyShot™ 라고 명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27 mm 의 광각 카메라는 이미지 퀄러티 저하가 거의 없는 3 배 clear image zoom 이 가능하며 (81 mm ) 최대 8 배 디지탈 줌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쉽게 사진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이 같이 지원됩니다. 다만 실 사용에서 이런 앱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사용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이런 저런 기본앱을 잔뜩 깔아 주지만 대부분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앱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이것만으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소니는 엑스페리아 Z1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렌즈식 카메라 DSC QX-100와 QX -10 을 같이 선보였습니다. 점차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아진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선택같은데 재미있지만 별로 인기는 없는 시도가 될 지 아니면 시대를 선도하는 도전이 될지는 역시 두고봐야 알겠죠.  


 소니는 2013 년 들어서 이제서야 스마트폰에서 '소니 다움' 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버무리는 것은 물론이고 디자인 철학이 점점 특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만 고성능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연 점차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진 두고봐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잘 빠진 외모와 빠지지 않는 성능을 지닌 만큼 어느 정도 인기 몰이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지만 말이죠.    



 참고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벨 V-280 Valor 시험 비행 성공

( The V-280 Valor flew for the first time at Bell Helicopter's Amarillo Assembly Center in Texas(Credit: Bell Helicopter/YouTube) )  앞서 소개드린 V-280 발러가 첫 번째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V-22 오스프리의 소형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V-280 발러는  미 육군의 차세대 헬기 사업인 Future Vertical Lift (FVL)에 입찰을 시도하는 틸트로터기로 현재 미 육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블랙호크 헬기와 비슷한 체급입니다. 다만 틸트로터기인 만큼 최고 속도나 항속 거리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스펙은 이전 포스트를 참조해 주시기   이전 포스트:  https://blog.naver.com/jjy0501/221115245986  (동영상)   V-280 발러는 틸트로터기의 더 대중화 될 수 있을지를 검증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V-22 오스프리의 경우 복잡한 구조로 인해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사실 미국은 몰라도 그 동맹국에 널리 도입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V-280 역시 가격이 아주 저렴할 것 같지는 않지만, 좀 더 합리적인 대안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면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국에서 도입을 검토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bell-v-280-valor-maiden-flight/52663/

100 테슬라급 자기장 도달

 미국의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 (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에서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인간이 개발한 가장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기장의 세기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자기력선의 밀도를 나타내기 위해 단위 면적당 자기력선의 수를 표시하는 단위인 테슬라 (T) 가 있습니다. (1T = 1Wb/㎡  웨버 (Wb) 는 자속의 단위)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MRI 의 경우 1.5 - 3 테슬라급의 강력한 자기장으로 인체 내부를 볼 수 있게 만들지만 과학 연구용으로 이보다 더 강력한 자기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90 테슬라급 자기장에 이어 이번에 로스 알라모스 국립 연구소에서는 100 테슬라급인 100.75 T 를 실현 했다고 합니다.   이를 구현한 것은 18000 파운드 (8.16 톤 정도) 의 코일과 여기에 에너지를 공급할 1200 메가줄 (Megajoule) 급 모터 제네레이터등의 설비입니다.  (   The 1,200-megajoule motor generator that powers the magnetic pulse.  )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알아내고자 하는 것은  Quantum Phase transitions and new ultra high field magnetic states Electronic Structure determination Topologically protected states of matter  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수 T 급 MRI 만 해도 자기장의 힘이 엄청난데 100 T 라니 엄청난 자기장이네요. 이는 지구 자기장 세기보다 200만배 강력한 (물론 좁은 범위에서 작용하는 자기장이라 지구 전체...

고대 양서류 이야기 (2) - 악어를 닮은 거대 양서류들

  페름기에는 다양한 양막류가 진화해서 앞서 소개한 육상형 템노스폰딜리는 점차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양서류는 본래 자신의 서식지인 물과 습지에서 여전히 번성을 누렸습니다. 당시에는 악어류 같은 대형 양서형 파충류도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와 비슷한 생태학적 지위는 여전히 양서류의 몫이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제 책인 포식자에서 비교적 간단히 다뤘는데, 오늘은 여기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책 정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47200 Yes 24:  http://www.yes24.com/24/goods/58772859 11번가:  http://books.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977867160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4877825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70447988&orderClick=LAG&Kc= 인터파크 :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79593764&sc.saNo=003002003&bid1=search_auto&bid2=detail&bid3=prd_img&bid4=001 영풍문고:  http://www.ypbooks.co.kr/book.yp?bookcd=100843205&gubun=N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