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발 뉴스로 심시티의 최신 확장팩인 Simcity : Cities of tomorrow 의 프리뷰가 공개되었습니다. 프리뷰에 의하면 날아다니는 차 따위는 없기 때문에 교통 체증은 여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_- 사실 이것보다 마지막에 도시 크기는 그대로이고 오프라인 모드도 없다는 게 더 결정타 같네요.
초지일관 도시 크기를 읍내 수준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 확장팩은 대략 50 - 75 년 후의 미래를 다룬다고 합니다. 도시내에 건설할 수 있는 거대한 메가 타워는 새 확장팩의 재미거리가 될 듯 하지만 저 작은 도시안에 저렇게 큰 타워를 건설하다니 벌써부터 머리가 골치 아파 집니다.
확장팩이든 DLC 든 내봐야 작은 도시안에 지을 만한 공간도 별로 없는데 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PC 사양이 문제면 옵션을 조절하거나 게이머가 선택하게 만들면 되는데.... 새 확장팩의 출시 시기와 가격등은 아직 미정입니다.
덧) 오리진 예약 구매 시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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