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Nissan)
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이 독특한 미니카를 선보였습니다. 사람 대신 라멘을 나르는 e-4ORCE Ramen Counter가 그 주인공인데,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이용한 정교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라멘을 흘리지 않고 빠르게 손님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본래 닛산 크로스오버 사륜구동 전기차인 닛산 아리야(Nissan Ariya) 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서스펜션과 가속도를 정교하게 컨트롤해 감속 및 가속 시에 탑승자에게 편안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영상으로 보면 미니카의 빠른 속도에도 국물을 전혀 흘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동영상)
이 미니카가 실제로 팔기 위해 내놓은 물건인진 모르겠지만, 광고 목적으로는 꽤 그럴싸해 보입니다.
참고
https://techxplore.com/news/2022-03-nissan-e-4orce-ramen-counter-bow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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