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XA hopes that the Int-Ball will allow them to watch on as the crew aboard the ISS conduct experiments(Credit: JAXA/NASA))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무인 카메라 드론인 인트볼(int-ball)이 국제 유인 우주 정거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드론은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우주 정거장 내부와 우주 비행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지구로 전송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1)
(동영상 2)
일본이 개발한 키보(Kibo) 모듈의 우주 비행사는 사진을 찍는데 전체 작업 시간의 10%를 쓸 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화된 드론 덕분에 우주 비행사의 업무도 줄이고 내부의 모습도 지사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드론을 보면 옛날에 건담에서 본 녀석이 생각나네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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