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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일 금요일

무전을 통한 대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 미 해군의 자율 항해 선박



(Following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its Anti-Submarine Warfare (ASW) Continuous Trail Unmanned Vessel (ACTUV) program, DARPA has officially transferred the technology demonstration vessel, christened Sea Hunter, to the Office of Naval Research (ONR)(Credit: DARPA))


 미 해군이 현재 개발 중인 드론쉽에 사용할 수 있는 음성 인식 및 응답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자율 항해 기술은 자율주행 기술처럼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소개한 미 해군의 드론쉽인 씨 헌터 (Sea Hunter)는 국제 인증도 획득했으며 이미 해군에 정식으로 인도되었지만, 임무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무인 선박이 선박 충돌 방지를 위한 국제 협약인 International Regulations for Preventing Collisions at Sea (COLREGS)에 따라 항해하더라도 실제 항해에서는 여러 가지 돌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유인 선박은 사람의 판단에 따라 상대 선박과 무선으로 통신해 충돌이나 기타 문제 상황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무인 선박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해군은 VHF 무전을 이용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및 응답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음성 인식 기술은 크게 발전했지만, 이런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하는 일은 새로운 과제입니다. 실수해서 잘못 이해거나 잘못 말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음성인식 시스템이 비영어권 항해사의 음성을 인식해 상황에 맞게 반응하고 대답하는 일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다만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기술 덕분에 앞으로 전망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불완전한 부분이 있는 만큼 원격으로 사람이 감독할 수 있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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