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dition 40 Flight Engineer Alexander Gerst of the European Space Agency posted this photograph of windswept valleys in Northern Africa, take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to social media on July 6, 2014.
Astronuats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regularly photograph the Earth from their unique point of view located 200 miles above the surface. These photographs help to record how the planet is changing over time, from human-caused changes like urban growth and reservoir construction, to natural dynamic events such as hurricanes, floods and volcanic eruptions.
Image Credit: Alexander Gerst/ESA/NASA)
Astronuats aboard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regularly photograph the Earth from their unique point of view located 200 miles above the surface. These photographs help to record how the planet is changing over time, from human-caused changes like urban growth and reservoir construction, to natural dynamic events such as hurricanes, floods and volcanic eruptions.
Image Credit: Alexander Gerst/ESA/NASA)
* 위의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 나사 홈페이지에서 이 사진을 봤을 때 아마도 지구가 아닌 화성의 사진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화성에는 이렇게 바람과 물에 의해 형성된 듯한 지형이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사실은 국제 유인 우주 정거장 (ISS) 에서 찍은 북아프리카의 사진이었습니다.
화성에는 지구와 같은 지형이 매우 흔하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를 역으로 말하면 사실 지구에도 화성같은 지형이 흔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 사진을 보면서 역시 화성은 뭔가 지구와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저만의 감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상상이 들더군요.
군더더기로 한마디 더하면 화성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인 MRO (Mars Reconnaissance Orbiter) 는 2006 년부터 지금까지 화성에서 다양한 지형을 관측해 지구로 전송했습니다. 이 내용은 과거 포스팅을 한 적이 있지요
아무튼 어딘지 모르게 화성 같은 느낌의 지구 사진이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