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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시험 서비스에 들어간 자율 주행 택시




(NuTonomy says it is the first and, to date, only private enterprise approved by the Singapore government to test autonomous vehicles on public roads(Credit: nuTonomy))


 앞서 소개드린 바 있는 싱가포르의 자율 주행 택시 프로젝인 누토노미 (nuTonomy)가 싱가포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누토노미는 자율 주행 택시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것은 MIT 공대의 에밀리오 프라졸리 교수(Emilio Frazzoli)입니다. 이들의 계획은 탄력적으로 운용되는 로봇 택시를 통해서 도심 교통정체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전에 소식을 전해드릴때는 아직 개발 중이라고 했는데, 이미 상당히 개발이 진행된 상태로 싱가포르에서 실제 손님을 태우고 시범 운행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종은 르노 조에(Zoe)와 미쓰비시 i-MiEV 전기차량으로 여기에 누토노미가 개발한 자율 주행 시스템이 탑재되는 방식입니다. 




(동영상) 


 자율 주행 택시는 미래 교통 수단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작동하면 손님을 기다리면서 하염없이 빈차로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반대로 하염없이 택시가 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필요없는 차는 별도의 차고지에서 충전하면서 기다린다면 궁극적으로는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죠.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만큼 한 명 더 탈 수 있고 에너지 효율도 더 좋습니다. 무리하게 과속하거나 끼어들기를 할 이유도 없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택시 운전 기사나 우리 나라의 독특한 문화인 대리 운전 기사는 직장이 위태로워질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가 미래의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누토노미는 시험 서비스를 진행한 후 2018년에는 실제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의 충격은 가까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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