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Asha 503. Image Credit : Nokia)
노키아가 자사의 인기 피처폰인 야사 501 의 형제 3 을 출시했습니다. 아샤 500, 502, 503 이 그것으로 각각 69 달러, 89 달러, 99 달러라는 저가폰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펙 비교 )
아샤 500 은 가장 저가 폰으로 69 달러의 포지션을 가지며 2.8 인치 화면과 2 MP 의 후면 카메라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샤 502 는 약간 큰 3 인치 화면에 5 MP 후면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89 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샤 503 은 502 와 같은 사양이지만 3G 지원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처폰이지만 풀터치를 지원하며 메시징 어플리케이션인 왓츠앱을 기본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사용은 물론 네이버의 라인도 사용 가능한 것이 흥미롭네요. 출시되는 시장은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의 개도국이고 한국은 미정 (이지만 가능성이 낮겠조) 인데 지원이 가능한 것 처럼 표시된 점은 의외입니다. 물론 라인이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전체적인 디자인은 작고 귀여운 스마트폰 느낌의 피처폰인데 (사실 노키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홍보하긴 하지만 시장에서는 피처폰으로 받아들이는 상태...) 가격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알뜰 폰으로 나와도 괜찮을 듯 하네요.
(소개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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