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diagram shows how a shifting feature, called a corona, can create a flare of X-rays around a black hole. The corona (feature represented in purplish colors) gathers inward (left), becoming brighter, before shooting away from the black hole (middle and right). Astronomers don't know why the coronas shift, but they have learned that this process leads to a brightening of X-ray light that can be observed by telescopes. Credits: NASA/JPL-Caltech) 블랙홀은 강력한 중력으로 인해 한 번 들어가면 빛도 빠져나올 수 없는 천체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블랙홀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기도 합니다. 블랙홀 자체는 빛을 내지 않지만,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물질이 주변에서 강착원반을 만들면 여기서 마찰에 의해 엄청난 열을 발생시킬 뿐 아니라 양 자전축 방향으로 제트라고 불리는 강력한 물질의 분출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블랙홀의 존재는 대부분 이렇게 생성된 제트와 강착원반 주위에서 발생되는 X 선 등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물론 이렇게 존재가 증명되는 블랙홀은 대부분 막대한 물질을 주변에서 빨아들이는 블랙홀입니다. 단독으로 조용히 존재하는 블랙홀은 어떻게든 찾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은하 중심에 있는 거대 질량 블랙홀을 많이 관측했습니다. 우리 은하를 포함해서 은하 중심 블랙홀들은 매우 크고 밝을 뿐 아니라 은하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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