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갤럭시 노트 20/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공개








(출처: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여느때처럼 최신 기술이 집약된 기기들이 등장에 눈길을 끌었지만, 주인공은 역시 갤럭시 노트 20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일 것입니다. 2020년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6.7/6.9 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65/엑시노스 990 같은 최신 AP를 사용했으며 5G 기능을 제공합니다. 



(Galaxy Note20 Ultra: Official Introduction Film)




(Samsung Galaxy Unpacked 2020 in 12 minutes)



(Samsung Galaxy Note 20 and Note 20 Ultra first look)



 

Galaxy Note20

Galaxy Note20 Ultra

SoC

(North America, China, Korea, Japan)

Qualcomm Snapdragon 865 
1x Cortex-A77 
@ 3.0GHz
3x Cortex-A77 @ 2.42GHz
4x Cortex-A55 @ 1.80GHz

Adreno 640 @ ?MHz

(Europe & Rest of World)

Samsung Exynos 990
2x 
Exynos M5 @ 2.73GHz
2x Cortex-A76 @ 2.50GHz
4x Cortex-A55 @ 2.00GHz

Mali G77MP11 @ 800 MHz

Display

6.7-inch AMOLED
2400 x 1080 (20:9)

60Hz

6.9-inch
3088 x 1440 (19.3:9)

120Hz

Dimensions

161.6 x 75.2 x 8.3mm

192g (sub-6 & LTE)
194g (mmWave)

164.8 x 77.2 x 8.1mm

208g

RAM

8GB LPDDR5

12GB (5G) LPDDR5
8GB (LTE) LPDDR5

NAND
Storage

5G = 128/256GB

LTE = 256GB

5G = 128/256/512GB

LTE = 256 or 512GB
+ microSD

Battery

4300mAh (16.64Wh) typ.

4170mAh (16.13Wh) rated

4500mAh (17.41Wh) typ.

4370mAh (16.91Wh) rated

15W Wireless Charging


Fast Charging


Super Fast Charging

Front

Camera

10MP 1.22µm
4K video recording
F/2.2, 80-degree

Primary

Rear

Camera

79° Wide Angle
12MP 1.8µm Dual Pixel PDAF





 

79° Wide Angle
108MP 0.8µm DP-PDAF


3x3 Pixel Binning to 12MP
8K24 Video Recording

Laser AF module

fixed f/1.8 optics
OIS, auto HDR, LED flash
4K60, 1080p240, 720p960 high-speed recording

Secondary
Rear

Camera

76° Wide Angle
(Cropping / digital zooming telephoto)
64MP 0.8µm

F/2.0 optics, OIS

8K24 Video Recording

24° Telephoto
(
5x optical magnification)
12MP 1.0µm

F/3.0 prism optics, OIS

Tertiary
Rear

Camera

120° Ultra-Wide Angle  12MP 1.4µm f/2.2

4G / 5G
Modem

Snapdragon 5G - Snapdragon Modem X55  (Discrete)

(LTE Category 24/22)
DL = 2500 Mbps - 7x20MHz CA, 1024-QAM
UL = 316 Mbps 3x20MHz CA, 256-QAM

(
5G NR Sub-6 + mmWave*)
DL = 7000 Mbps
UL = 3000 Mbps

*Depending on region and model

Exynos 5G - Exynos Modem 5123 (Discrete)

(LTE Category 24/22)
DL = 3000 Mbps 8x20MHz CA 1024-QAM
UL = 422 Mbps ?x20MHz CA, 256-QAM

(
5G NR Sub-6)
DL = 5100 Mbps

Exynos 4G - Exynos Modem 5213 (Discrete)

(LTE Category 20/7)
DL = 2000 Mbps 8x20MHz CA 1024-QAM
UL = 200 Mbps ?x20MHz CA, 256-QAM

SIM Size

NanoSIM + eSIM

Wireless

802.11a/b/g/n/ac/ax 2x2 MU-MIMO,
BT 5.0 LE, NFC, GPS/Glonass/Galileo/BDS

Connectivity

USB Type-C
no 3.5mm headset

Special

Features

Under-screen ultrasonic fingerprint sensor

(Qualcomm QC 2.0, Adaptive Fast Charging, USB-PD 3.0 PPS),
reverse wireless charging (WPC & PMA),

IP68 water resistance

Launch OS

Android 10 with Samsung OneUI 2.0

Launch

Prices

256GB 4G:
n/a 
/ 959€ / £849

256GB 5G:
$999 / 1059€ / £949

256GB 5G:
$1299 / 1309€ / £1179

512GB 5G:
$1449 / 1409€ / £1279

(갤럭시 노트 20/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스펙 비교. 출처: 아난드텍)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둘 다 퀄컴 퀵 차지 2.0 지원으로 45W 고용량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간상 퀵 차지 5.0까지 지원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전력 소모가 큰 대형 스마트폰임을 감안하면 25W 고속 충전은 살짝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20과 울트라 버전은 외형은 비슷하지만, 사실 거의 다른 라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사양에 차이를 뒀습니다. 대표 기능인 펜의 경우에도 노트 20은 26ms의 응답 대기 시간이 있는 반면 울트라 버전은 9ms로 매우 짧아 실제 필기하는 기능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원격 제어 기능 등은 동일하지만, 사양에 차이를 둔 것입니다. 



 후면 역시 글래스와 강화 폴리카보네이트로 디자인에 미묘한 차이를 뒀습니다.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와 6400만 화소로 차이가 있고 줌 기능 역시 30배와 50배로 차이가 있습니다. 4K/8K 영상 촬영 등 높은 사양은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차이는 분명합니다. 당연히 가격이 999달러와 1299달러로 기본형 부터 차이가 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사도록 유도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입니다. Xbox Game Pass를 통해 100여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윈도우와 연동해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에서 망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가능한 일이기도 할 것입니다. 




(Galaxy Note20 Together is Better with Microsoft | Samsung)



 코로나 19로 인해 스마트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최신 사양과 편리한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모두가 탐내는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참고 



https://www.anandtech.com/show/15943/samsung-announces-note-20-note-20-ultra


http://www.bloter.net/archives/399411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에서 제한적인 효과만을 확인한 렘데시비르

   현재 렘데시비르는 인공 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 등 중증 코로나 19 환자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이 부족해서 갑자가 중증 코로나 19 환자가 늘어날 경우 수급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 (경증이나 무증상은 당연히 치료가 필요없거나 대증 요법 정도) 사용한다는 것은 지금 당장에 급한 연구는 아니지만, 나중에 수급량이 많아지고 가격이 낮아질 때를 생각하면 의미 있는 연구 결과입니다.   렘데시비르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다아애나 브레이너드 박사 ( Dr. Diana Brainard of Gilead Sciences )는 병원에 입원이 필요했던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 584명을 렘데시비르 5일, 10일 투여 실험군과 위약을 투여한 대조군으로 나눠 임상 경과, 사망 등 중요한 합병증 발생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지 조사했습니다. 연구 대상자의 40% 이상은 당뇨 같은 만성 질환이 있었으며 평균 연령은 57세였습니다.   연구 결과 대조군의 2%, 5일 투여군의 2%, 10일 투여군의 1%가 사망했으나 사망자 수가 4명, 3명, 2명 정도로 통계적 차이를 판단하기에는 사망자 수가 적어 결론을 내리기 어려웠습니다. 연구팀은 5일 투여군에서 임상 경과가 다소 호전되는 것을 판단했으나 10일 투여군에서는 통계적 차이를 검증할 수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중등도 코로나 19 환자에서 렘데시비르 투여는 확실한 임상적 이득이 없었습니다.     5일 투여량만 해도 가격이 3120달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등도 환자에서 렘데시비르 투여는 설령 공급이 원활하다고 해도 적절한 치료법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구나 지금처럼 공급이 불안해 중증 환자 투여 물량 확보가 아쉬운 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번 연구는 렘데시비르보다 효과가 뛰어나면서 저렴한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필요성을 다시 보여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178Tb/s - 광섬유 통신 신기록 수립

  ( Lidia Galdino, lead researcher on the study. Credit: James Tye / UCL )  현재 가정에 들어오는 초고속 광통신은 10Gb/s 정도가 가장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사실 광섬유를 통해서 보낼 수 있는 정보량은 이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기술 가운데서는 이미 1Tb/s 이상이 속도를 지닌 것들이 많아 미래에는 테라 인터넷 시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가운데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CL)의 리디아 갈디노( Lidia Galdino )가 이끄는 연구팀이 178Tb/s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입니다.   광섬유 통신을 위한 주파수는 4.5THz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신기술은 9THz 벽도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16.8THz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달했습니다. 주파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정보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6.8THz의 주파수로도 178T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연구팀은  Geometric Shaping (GS) 방식으로 레이저 신호의 페이즈, 밝기, 편광 수준을 조절해 여러 신호가 서로 간섭 없이 전달되게 만들어 이런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물론 새로운 기술이 항상 그렇듯이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광섬유는 장거리 정보 전송이 가능해야 할 뿐 아니라 오류 없이 장시간 작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자꾸 에러가 생기거나 고장난다면 아무리 속도가 빨라도 무용지물입니다. 이 단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까지 갖춰 실용화 되는 경우는 사실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쟁적으로 Tb 급 대역폭을 지닌 광통신 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테라바이트 급 정보도 순식간에 전송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은 분명합니다. 과거 전화선을 이용한 56K 모뎀에서 지금의 광섬유 기반 초고속 인터넷이 온 것처럼 속도는 계속 빨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위험성이 큰 동물은?

  ( A new genomic study ranks the potential of the SARS-CoV-2 spike protein to bind to the ACE2 receptor site in 410 vertebrate animals. Old World primates and great apes, which have identical amino acids at the binding site as humans, are predicted to have a very high propensity for binding ACE2 and are likely susceptible to SARS-CoV-2 infection. Credit: Matt Verdolivo/UC Davis )    코로나 19를 일으키는  SARS-CoV-2는 사스 및 메르스와 마찬가지로 박쥐를 자연 숙주로 삼는 베타 코로나바이러스 계통입니다. 따라서 본래 박쥐에 살던 바이러스가 중간 단계를 거쳐 사람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SARS-CoV-2 역시 사람에만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종을 넘어 다른 포유류나 조류, 혹은 척추동물에 감염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로인 ACE2 수용체는 다른 척추동물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SARS-CoV-2와 ACE2 수용체의 결합 수준은 동물마다 큰 차이가 있어 감염 위험도는 모두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 (UC Davis)의 조안나 다마스 (Joana Damas)와 그 동료들은 410종의 척추동물에서 ACE2 수용체 유전자를 조사해 코로나 19 감염 위험도를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ACE2 수용체 전체가 아니라 25개의 아미노산 배열이 특히 결합력에 큰 영향을 미쳐 감염 가능성을 결정합니다.   연구 결과 쉽게 예상할 수 있듯이 사람과 가까운 침팬치, 고릴라, 보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