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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이야기 808 - 달 굴착 로봇 디자인을 공모하는 나사


(A close-up view of the bucket drums on Regolith Advanced Surface Systems Operations Robot (RASSOR) in the regolith bin inside Swamp Works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on June 5, 2019.
Credits: NASA/Kim Shiflett)

(A team from the Granular Mechanics and Regolith Operations Lab tests the Regolith Advanced Surface Systems Operations Robot (RASSOR) in the regolith bin inside Swamp Works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on June 5, 2019. Tests use a gravity assist offload system to simulate reduced gravity conditions found on the Moon. On the surface of the Moon, mining robots like RASSOR will excavate the regolith and take the material to a processing plant where usable elements such as hydrogen, oxygen and water can be extracted for life support systems. RASSOR can scoop up icy regolith which can be used to make operations on the Moon sustainable.
Credits: NASA/Kim Shiflett)


 앞서 소개한 나사의 달 표면 레골리스 채취 로봇인 Regolith Advanced Surface Systems Operations Robot (RASSOR)가 더 나은 디자인을 공모한다는 소식입니다. RASSOR는 복잡한 달 표면에서 가장 작은 부피와 무게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바퀴와 레골리스 채취용 바스켓을 하나로 통합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바퀴 겸용 시스템을 이용해 레골리스를 효과적으로 쓸어담은 후 다시 배출하는 일은 만만치 않은 과제입니다. 




 이번 공모 참가자들은 GrabCAD에서 자신이 개발한 3D모델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공모 명칭은 RASSOR Bucket Drum Design Challenge로 총 7000달러의 상금을 우수 디자인 5편에 수상합니다. 




 물론 일반 대중의 아이디어가 나사의 엔지니어만큼 뛰어날지 회의적인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 공모전 자체가 반드시 뛰어난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 대중, 특히 학생들의 과학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해당 분야에 흥미가 있는 젊은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생각치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런 공모전은 우리 나라에서도 벤치마킹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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