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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4 아르곤 정보 공개




 (출처: 순다르 피차이 X/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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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오랬동안 미뤘던 프로 버전의 제미나이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제미나이 4 아르곤 (Argon)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루머대로 제미나이 3.8 프로를 건너 뛰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개한 일부 벤치에서 주요 경쟁자인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5.5와 페이블 5.1, 오픈 AI의 GPT-6 아스트라를 제쳤습니다. 예를 들어 딥SWE v1.1에서 77.9%의 점수로 선두를 차지하며,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5.5와 페이블 5.1, 그리고 오픈AI의 GPT-6 아스트라를 제쳤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AI 모델 성능 평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19개 벤치마크 중 무려 14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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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미니 모델의 약점으로 꼽혔던 영역에서 제미니 4 아르곤은 에이전트 평가 전반에 걸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utomationBench-AA에서 77.5%의 점수로 1위를 기록하며 Claude Sonnet 5.5(최대 71.3%)보다 6점 앞섰습니다. Terminal Bench 4에서는 57%의 점수를 획득하여 제미니 3.1 Pro Preview보다 53점 향상되었으며, Claude Sonnet 5.5(최대 64%), Claude Opus 5.5(최대 60%), GPT-6 Astra(59%)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AA-Briefcase에서는 1494 Elo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65%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평가 기준 통과율에 힘입은 결과이지만, 분석 품질(1576 Elo)과 프레젠테이션 품질(1308 Elo) 점수는 다소 낮았습니다. 인공지능 분석 지수에서 53점을 획득하여 GPT-6 아스트라(최고 점수)와 동률을 기록했으며, GPT-6.1 솔보다 1점 앞섰습니다.

지난달 구글의 딥마인드는 RSI(Recursive Self-Improvement, 재귀적 자기 개선)을 달성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RSI 란 AI 시스템이 스스로 차세대 버전을 구축, 코딩 또는 학습하는 데 활용되어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은 구글에서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대목이지만, 이번 모델 성능은 이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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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까지는 일반에 공개된 상태는 아니며 일부 파트너 및 내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최근 구글의 AI 개발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구글은 일부 실사용 사례를 소개하면서 성능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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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은 C/C++ 코드를 Rust로 이전하는 작업처럼 대규모 코드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및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libgav1(Google의 오픈소스 비디오 디코더) 사례에서 아르곤은 기존 Rust 포트에서 속도 핵심 코드 약 3만 2천 줄을 safe Rust로 재작성했습니다. 프로파일 가이드 실험과 컴파일러 출력 분석을 반복한 결과 이전 포트 대비 2.7배 속도 향상되었다는 게 구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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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르곤은 데이터센터 메모리 최적화에도 활용되었는데, 자율적으로 메모리 최적화 지점을 찾아 적용해 롤아웃 후 300 TiB 이상 메모리 확보했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예상 총 절감량은 500 TiB ~ 1 PiB 수준으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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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의 중요한 응용 분야는 사이버보안 방어로 자율적으로 중요 소프트웨어 취약점 발견하고 검증, 패치까지 가능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Scan for Good” 이니셔티브(중요 공공 인프라 고위험 노출을 무료로 찾아 수정)에서 아르곤을 적용한 결과 이전 프런티어 모델들이 놓친 전 세계 병원에서 쓰는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의 치명적 취약점 발견했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법무, 금융, 세금 등 전문 도메인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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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4 아르곤은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창을 유지하며 현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이는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10달러에 해당합니다. 이 가격에 맞는 성능을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거세게 미국 프런티어 모델을 추격하고 있는 중국 모델을 따돌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실제 모델이 출시되면 구글이 프런티어 모델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지 검증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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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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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ccftech.com/google-seemingly-delivers-on-the-internal-rsi-hype-with-the-all-new-gemini-4-argon-that-offers-gpt-6-astra-level-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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