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ist's impression of ZTF J0440+2325, a brown dwarf (right) and a red dwarf (left) that orbit each other every 86.65 minutes. The brown dwarf overflows onto its companion, and the stream of material strikes the surface of the red dwarf, heating a large hot spot at the point of impact. Credit: Aaron Householder (MIT) ) 우주에는 다른 동반성을 흡수하는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천체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동반성에서 물질을 흡수하는 백색왜성이나 중성자별입니다. 하지만 종종 별이 다른 천체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별은 행성을 흡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별이 별을 흡수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MIT를 중심으로 한 국제 공동연구팀(Aaron Householder, Kevin Burdge 등)은 주계열성(M형 왜성) 단계에 있는 별이 갈색왜성을 흡수하는 상황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M형 왜성은 적색왜성이라고 부르는 작은 별로 우주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별입니다. 갈색왜성은 안정적인 수소 핵융합 반응이 어려운 작은 천체로 목성 질량의 13-80배 사이의 질량을 지녔습니다. 중수소나 삼중수소를 이용한 약한 핵융합 반응은 가능하나 지속적인 핵융합은 어려워 흔히 실패한 별로 불리며 행성과 별 사이의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이 포착한 ZTF J0440+2325 시스템은 우리 은하 내에 있으며 지구에서 약 3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이 름처럼 즈위키 천체 관측 시설(Zwicky Transient Facility, ZTF)에서 처음 포착됐습니다. ZTF는 캘리포니아 팔로마 천문대의 망원경에 설치된 카메라를 사용하여 하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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