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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0일 화요일

증강현실을 이용한 미 해군의 훈련 시스템


(190613-N-PO203-0147 CHESAPEAKE, Virginia (Jun. 13, 2019) Sailors assigned to the Center for Security Forces detachment in Chesapeake, Va., demonstrate the Office of Naval Research Global (ONRG) TechSolutions-sponsored Tactically Reconfigurable Artificial Combat Enhanced Reality (TRACER) system. TechSolutions partnered with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Dahlgren Division to develop the TRACER package, which consists of a virtual-reality headset, a backpack, a state-of-the-art simulated weapon designed to deliver realistic recoil, and a software package that creates multiple and adaptable simulation scenarios for security personnel to experience. ONRG TechSolutions allows Sailors and Marines to submit technology requests directly to the development community for rapid response prototyping. Credit: John F. Williams)



 미 해군이 증강현실 (AR) 기술을 이용한 훈련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기술은 게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에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해군 역시 예외가 아닌데, 미 해군 연구소 Office of Naval Research (ONR) 산하의 글로벌 테크솔루션 이니시에이티브 Global TechSolutions initiative 와 해군 수상전 센터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NSWC), 미 육군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 U.S. Army 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등이 협력해 개발중인 증강 현실 시스템은 몇 가지 면에서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트레이서 Tactically Reconfigurable Artificial Combat Enhanced Reality (TRACER) 시스템은 훈련 장소가 매우 부족한 수병이나 해병대를 위한 실내 증강 현실 훈련 시스템입니다. 병사들은 상업적으로 개발된 증강 현실 장비에 더해 현실적인 총기 반동을 재현한 훈련 시스템을 통해 군함 내부 같이 좁은 공간에서도 훈련할 수 있습니다. 병사들은 적이 배 안으로 침입하는 비상 상황이나 대테러 훈련 등 여러 가지 필요한 훈련을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컴퓨터를 비롯한 시스템을 백팩 형태로 들고 다니기 때문에 별도의 군장 없이도 마치 군장을 한 것처럼 무게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상 및 증강 현실 기술은 생각해보면 군사 훈련 용도로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입니다. 이미 나와 있는 게임이나 주변 기기가 밀리터리 게임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히 동일한 환경은 아니지만 이런 유사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훈련 목적의 증강 현실 기기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이런 군용 시스템이 America's Army처럼 게임으로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재미는 몰라도 미 육군이나 해군에서 개발한 증강 및 가상 현실 게임이라 실전 같은 현실감에서는 누구도 의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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