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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수요일

메이쥬 MX5 공개




(출처: 메이쥬) 


 메이쥬가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MX5를 발표했습니다. 풀메탈 바디의 새 스마트폰은 어딘가 아이폰과 갤럭시S를 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굳이 말하자면 역시 아이폰6와 가장 닮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5인치 슈퍼 아몰레이드 디스플레이(1920X1080)에 미디어텍의 헬리오 X10 AP를 사용한 MX5의 가격은 16GB 모델이 1799위안(약 32만원), 32GB 모델이 1,999위안(약 36만원), 64GB 모델이 2,399위안(약 43만원)입니다. 여전히 가격대비 스펙은 우수한 셈입니다. 


 메이쥬 MX5 스펙 


SoCMediaTek Helio X10 MT6795
8x Cortex A53 @ 2.2GHz
PowerVR G6200 @ 700MHz+
RAM3GB LPDDR3-1600
NAND / Storage16 / 32 / 64GB
Display5.5" 1920x1080 SuperAMOLED
Network2G / 3G / 4G LTE
FDD-LTE / TD-LTE / TD-SCDMA / WCDMA / GSM
(Chinese Bands)
Dimensions149.9 x 74.7 x 7.6mm
149 grams
Camera20.7MP Sony IMX220 sensor F/2.2 Main camera
w/ Laser auto-focus

5MP F/2.0 Front camera
Battery3150mAh
OSAndroid 5.0
with Meizu FlymeOS 4.5
Connectivity802.11 b/g/n/ac + BT 4.1 + BLE, USB2.0, GPS/GNSS
SIM SizenanoSIM + nanoSIM


 MX5는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으며 급속 배터리 충전 기능인 m차지를 지원해 30분 만에 배터리의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역시 새로울 것이 없고 어디선가 본 기능이지만, 아무튼 가격을 생각하면 필요한 기능은 다 있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흠이라면 microSD 슬롯이 없다는 것인데, 아이폰6나 갤럭시 S6를 따라하는 점은 좋지만 이것까지 따라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점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써 미디어텍의 헬리오 X10을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이 AP의 스펙을 보면 성능에서 크게 밀릴만한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퀄컴의 스냅드래곤으로 모바일 AP가 통일되는 듯 했지만, 스냅드래곤 810에서 발열 등의 이슈에 발목이 잡히면서 모바일 AP 시장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삼성은 엑시노스를 14nm 공정으로 먼저 가져가면서 빠르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고 미디어텍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빠르게 지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텔의 시총을 넘어서는 등 잘 나가던 퀄컴이지만, 이렇게 복병을 만나게 되면서 이제 미디어텍이 점차 저가 시장이 아닌 중고급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역시 경쟁이 치열한 기업의 세계는 순식간에 상황이 바뀔 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는 사례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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