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 Textron's APT 70 cargo drone has completed its first autonomous test flight, Credit: Bell Textron)
벨 텍스트론사의 APT 70 화물 수송 드론이 첫 자율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네 개의 다리 겸 꼬리 날개에 4개의 프로펠러를 지닌 이 화물드론은 고정익기와 수직 이착륙기의 장점을 모두 확보하기 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 시속은 160km로 생김새 대비 날렵한 편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70 파운드 혹은 31.7kg의 화물을 탑재하고 56km 정도입니다. 동력원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APT 70 드론의 또 다른 특징은 빠른 충전을 위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
벨 텍스트론은 2020년부터 이 드론을 상업 서비스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생김새는 꽤 그럴듯한데 과연 실제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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