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탐사선의 컨셉 이미지. This artist's rendering shows a concept for a future NASA mission to Europa in which a spacecraft would make multiple close flybys of the icy Jovian moon, thought to contain a global subsurface ocean. Credits: NASA/JPL-Caltech ) 목성의 4대 위성 가운데 유로파는 얼음 지각 내부의 거대한 바다의 존재가 유력시 되면서 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유로파의 바다에 아주 단순한 유기체라도 살고 있다면 우주와 생명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근본부터 변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유로파를 가장 정밀하게 관측한 탐사선은 현재는 은퇴한 나사의 갈릴레오 우주선입니다. 나사는 그 후계자인 주노를 이미 발사해서 지금 한참 목성으로 향하는 중이지만, 유로파를 더 상세하게 관측할 차세대 탐사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로파 클리퍼라고 알려진 이 탐사선은 (최종적으로 결정된 명칭은 아님) 사상 최초로 유로파의 인공 위성이 되어 유로파의 표면과 내부 구조를 상세하게 관측할 예정입니다. 이전 포스트 : http://blog.naver.com/jjy0501/220281285486 앞서 소개한 것처럼 차세대 유로파 탐사선은 유로파에 근접해서 탐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그 거리는 25-2700km 정도까지 매우 낮은 고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탑재될 관측 기기들은 여러 행성 과학자들이 제안한 기기들을 가운데 선택됩니다. 이렇게 제안을 받아 기기를 선택하는 것은 나사의 오랜 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사의 발표에 의하면 선택된 기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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