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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항해에 들어간 세계 최초 자율 항해 전기 컨테이너선 야라 버클랜드



 (Credit: Yara)



 지난 2017년 주문에 들어간 세계 최초 자율 항해 전기 컨테이너선 야라 버켈란트 (MV Yara Birkeland, 야라 인터네셔널의 창업주이자 과학자로 1917년에 작고한 크리스티안 올라프 베른하르트 버켈란트 Kristian Olaf Bernhard Birkeland의 이름을 딴 것. 여담이지만, 질소 고정 공정 개발은 물론 전자기포(코일건)를 개발한 과학자임)이 실제 항해에 들어갔습니다. 



 이전 포스트: https://blog.naver.com/jjy0501/221003893209



 길이 80m 이상, 폭 15m, 배수량 3200톤급 120TEU의 중소형 컨테이너선인 야라 버켈란트는 테슬라 전기차 100대 분인 6.8MWh의 배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 때문에 장거리 항해는 못하고 노르웨이 해안에서 연안 수송 임무를 주로 담당합니다. 첫 취역 노선의 거리는 13km에 불과하며 순항 속도도 11km/h 정도입니다. 가격은 2500만 달러라고 합니다. 



(동영상)



 그래도 야라 버켈란트는 디젤 트럭이 연간 4만회 움직일 거리를 친환경 전기를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온실가스와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배터리 기술과 에너지 밀도를 감안할 때 배터리 선박으로 장거리 항해는 힘들기 때문에 야라 측은 LNG, e 메탄올, 수소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 전기 선박이라는 점 이외에도 승무원이 없는 자율 항해 선박이라는 점에서 선박 기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도임에는 분명합니다. 



 참고 



https://techxplore.com/news/2021-11-electric-autonomous-cargo-ship-norway.html


https://www.yara.com/news-and-media/press-kits/yara-birkeland-press-kit/


https://en.wikipedia.org/wiki/MV_Yara_Birk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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