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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노트북 에어





(출처: 샤오미)


 샤오미가 두 가지 종류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노트북을 공개했습니다. 샤오미 미 노트북은 이름까지 에어라고 붙여 등장했는데, 크기나 스펙 역시 비슷합니다. 외형에 있어서는 다른 마크를 모두 없앤 부분은 오히려 훨씬 좋아보입니다. 


 샤오미 미 노트북 에어 스펙


-Mi Notebook Air 13.3

Intel Core i5 processor, runs Windows 10 Home
8GB DDR4 RAM + 256GB PCIe SSD, expandable SSD slot
NVIDIA GeForce 940MX dedicated graphics card
5-hour battery, 50% charge in 30min
Lightweight full metal body, weighs just 1.28kg
Elegant logoless design, personalize with stickers
Supports Mi Cloud Sync and Mi Band unlocking
Price: 4,999 Yuan or $750

- Mi Notebook Air 12.5

Sized like a magazine, just 12.9mm thin
Full metal body, only weighs 1.07kg
Intel Core m3 processor, 11.5-hour battery
4GB RAM + 128GB SATA SSD, expandable SSD slot
1080p FHD screen, edge-to-edge protective glass
AKG custom dual speakers, Dolby digital surround sound
Price: 3,499 Yuan or $525



 미 노트북 에어 13.3 은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DDR 메모리 256GB SSD, 지포스 940MX를 지니고 1.28kg의 무게를 지녀 성능 및 무게 면에서는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10 홈 버전을 포함한 부분도 좋아 보입니다. 가격은 750달러인데 물론 국내에서 들어온다면 세금 및 기타 부대 비용을 합쳐 더 비싸게 팔릴 것으로 보입니다. 


 미 노트북 에어 12.5는 12.9mm 두께에 1.07kg으로 코어 m3 프로세서와 4GB 램,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OS 포함하지 않고 525달러의 가격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두 노트북 모두 full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샤오미는 이런 저런 제품들을 내놓았지만, 일부는 품질 문제에 휩싸이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실 하드웨어라는 게 보통 돈 값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싸면서 아주 좋은 제품이란 보기 드물기 때문이죠. 싼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샤오미 미 노트북 에어는 다른 저가형 제품에 비해서 아주 저렴한 수준은 아니지만, 품질과 마감만 우수하다면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다만 AS 및 내구성, 품질 면에서 경쟁력이 있을지는 다소 의문이기도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야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경쟁이 붙는만큼 나쁠 건 없지만 말이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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