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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하는 로봇? KUKA



 대중에게는 친숙하지 않지만, 독일의 산업용 로봇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업체인 쿠카 (KUKA)는 다양한 로봇들을 개발해서 여러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만든 로봇 가운데는 독일 공업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 같은 정교한 동작이 가능한 것들이 존재하는 데 그 가운데 흥미로운 영상들을 뽑아 봤습니다. 


 - CPU와 메모리를 조립하는 로봇. 


 CPU와 메모리를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작업은 단순하지만 기계가 하기에는 다소 복잡한 작업일 것 같습니다. 메모리도 적당히 힘을 줘서 장착해야 하고 CPU는 고정 핀을 닫는 작업이 사람이 직접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쿠카의 로봇은 이것도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영상1) 


 - 3D 프린팅 로봇


 이 새로운 로봇은 개발 중인 로봇으로 매우 복잡한 3차원 구조물을 만드는 로봇 3D 프린터입니다. 극도로 가벼우면서 튼튼한 골격 구조물을 생성해서 미래 건축물을 만드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영상2) 


 - 탁구치는 로봇 


 독일의 유명 탁구 선수인 티모 볼(Timo Boll) 과 로봇의 대결입니다. 처음에는 로봇이 유리하지만 나중에 사람이 역전하는데, 아마도 사람처럼 넓은 범위를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발이 달렸거나 로봇팔이 더 길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분명한 건 로봇이 생각보다 탁구를 잘친다는 것입니다. 




(동영상3) 


 - 대형 화물을 운반하는 옴니무브 


 여러 개의 로봇을 연결해서 매우 큰 화물을 이동시킬 수 있는 로봇인 옴니부므 (omniMove) 입니다. 이 로봇의 가장 흥미로운 특징은 바로 바퀴에 있습니다. 자세히보면 바퀴에 다른 바퀴가 이중으로 존재해서 앞뒤로 가는 것은 물론 좌우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맨스나 에어버스 등 여러 제조사에 이미 사용되는 로봇이라고 하네요. 




(동영상4) 


 - 스마트폰 조립


 사실 이미 스마트폰 조립에 로봇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어 보이지만, 이들이 개발한 로봇은 매우 작은 나사를 아주 빠른 속도로 조립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이미 로봇은 제조업에 깊숙히 들어와서 여러 장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부분에 더 많은 수의 로봇이 활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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