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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왈트급 구축함에 레일건 장착될까?



(155mm 함포 가운데 하나를 전개한 줌왈트.  The Zumwalt-class guided-missile destroyer DDG 1000 is floated out of dry dock at the General Dynamics Bath Iron Works shipyard. The ship, the first of three Zumwalt-class destroyers, will provide independent forward presence and deterrence, support special operations forces and operate as part of joint and combined expeditionary forces. The lead ship and class are named in honor of former Chief of Naval Operations Adm. Elmo R. "Bud" Zumwalt Jr., who served as chief of naval operations from 1970-1974. (U.S. Navy photo courtesy of General Dynamics/Released)"  )


 AP 연합 통신 및 디펜스 뉴스 등 해외 외신들의 보도에 의하면 빠르면 줌왈트 급 3번 함인 린든 B 존슨(USS Lyndon B Johnson)부터 현재 개발 중인 레일건이 실전 배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전에 앞서 이전에 전해드린 것처럼 레일건의 실물이  joint high speed vessel (JHSV)에서 테스트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보고 최종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 포스트 

 실제 수상함에서 레일건 테스트를 준비하는 미 해군 : http://jjy0501.blogspot.kr/2014/04/Railgun-will-aboard-JHSV.html

 첫 번째 해상 테스트를 진행중인 줌왈트 :  http://blog.naver.com/jjy0501/220564384078


 소식통에 의하면 줌왈트급에 장착된 강력한 엔진과 78MW급 발전기 덕분에 줌왈트급 구축함이 레일건을 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당연한데, 본래 개발 단계부터 줌왈트급의 155mm 주포를 레일건으로 대체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개발 중인 상태므로 우선은 155mm 주포를 탑재한 것이죠. 





(레일건 관련 영상)


  현재 JHSV 에 설치될 시험 버전의 레일건은 본래 개발 이정보다 늦어져 2017년에나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펜스 뉴스는 미 해군의 피트 판타 제독(Rear Adm. Pete Fanta, director of surface warfare)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미 해군이 준비가 되면 줌왈트급에 시험 버전보다 더 빨리 레일건을 장착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I would rather get an operational unit out there faster than do a demonstration that just does a demonstration....) 


 하지만 실제로는 JHSV에서의 테스트 계획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렇게 고가의 신무기를 충분히 테스트도 없이 더 비싼 신형함에 탑재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린든 B 존슨 역시 2021년에 취역할 예정이므로 그 전까지 테스트를 위한 시간이 존재합니다. 


 아마도 최초의 레일건 탑재는 두 개의 155mm 포 중 하나를 대체하는 식으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해군은 위험 부담을 줄이면서 신무기를 테스트할 방법을 시도할테니 말이죠. 


 레일건은 기존의 화포와는 달리 전기의 힘으로 금속 포탄을 발사하므로 무거운 작약이 필요없으며 보관이 훨씬 안전한 장점이 있습니다.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포탄을 탑재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마하 6-7에 달하는 고속으로 100km 이상 떨어진 물체를 타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만 아직 내구성과 신뢰성 등 다양한 이슈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면 도입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입니다. 


 아무튼 이 소식을 들으니 과거에는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던 레일건이 이제는 현실에 상당히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동시에 일단 레일건이 나왔으니 그 분의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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