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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광선이 현실로? 초음파를 이용한 공중 부양 및 견인



(Holograms are tridimensional light-fields that can be projected from a two-dimensional surface. We have created acoustic holograms with shapes such as tweezers, twisters and cages that exert forces on particles to levitate and manipulate them. Credit: Image courtesy of Asier Marzo, Bruce Drinkwater and Sriram Subramanian, copyright © 2015. )



 초음파를 이용해서 실제 물건과 접촉없이 물건을 공중에서 이동시키는 일은 실제로 가능합니다. 이런 연구가 앞으로 응용되면 위험한 물질이나 아니면 용기와 접촉하면 안되는 극도로 정밀한 물질 혼합을 비롯 여러 가지 산업부분에서 응용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도 한번 소개드렸죠.





 이전 연구는 초음파의 힘을 이용해서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섹세스 대학의 연구자들이 이번에는 공중에 띄우는 것은 물론 심지어 초음파로 물체를 잡아당기는 연구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마치 스타트랙에 나오는 견인 광선을 현실화 한 것 같은 내용입니다.



(동영상)  


 물체를 공중에서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는 비결은 64개의 작은 스피커 덕분입니다. 이 초음파 스피커는 서로 다른 파장과 진폭의 음파속에 물체를 가둬 공중에서 이동하게 만듭니다. 마치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움직이는 것 같은 상황인 것입니다.


 원리상 아주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릴 순 없지만, 대신 아주 작은 물체를 정교하게 다룰 수 있을 뿐 아니라 두 개의 물체를 공중에서 결합시키는 일도 가능하기 때문에 특수한 용도로 응용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초음파로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사실 자체로 흥미로운 내용인 듯 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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