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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북극권 극한 지형 차량 프로젝트를 위한 BAE의 베오울프





 (출처: BAE Systems)



 BAE Systems가 미 육군의 Cold Weather All-Terrain Vehicle (CATV) 차량 프로젝트에 참가할 프로토타입 차량 두 대를 개발해 올해 6월 14일까지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CATV는 현재 있는 Small Unit Support Vehicle (SUSV)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북극권이나 극한 지형에서 움직일 수 있는 특수 험지 주행 차량 사업입니다. 



 베오울프 (Beowulf)라고 명명된 이 험지 주행 차량은 스웨덴에 있는 BAE Systems Hägglunds에서 개발한 BvS 10 (BandvagnS 10) 기반으로 외형도 거의 흡사합니다. BvS 10은 두 개의 무한궤도 차량이 연결된 구조로 극한적인 요철을 극복하고 기동할 수 있으며 수륙양용차량으로 물 위에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북극권과 북극권에 가까운 지역에서는 여름철에 얼음이 녹으면서 땅이 진흙탕으로 변하거나 호수가 생성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차량으로는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험지도 이동할 수 있는 특수차량을 만든 것입니다. 참고로 무게는 앞차량이 5t, 뒤차량이 3.5t 정도로 크기를 생각하면 작은 편인데, 물에 떠야 할 뿐 아니라 진흙탕이 된 땅을 이동하기 위해 경량화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방어력이 강해도 움직일 수 없다면 차량으로는 무용지물입니다. 




BvS 10 제원


Mass  5.0 t (4.9 long tons; 5.5 short tons) (front car)

             3.5 tonnes (rear car, APC version)


Length 7.6 m (24 ft 11 in)

Width 2.34 m (7 ft 8 in)

Height 2.2 m (7 ft 3 in) (front car)/2.1 m (rear car)


Crew driver  4 passengers (front car), 8 passengers (rear car)


Main armament

7.92mm GPMG, 12.7mm heavy machine gun on ring mount


Secondary armament

smoke grenade launchers (front), mortars (back)


Engine Cummins 5.9 litre in-line six-cylinder turbocharged diesel/202 kW (275 hp)


Maximum speed 65 km/h (40 mph) roads/5 km/h (3.1 mph) water




(BvS 10 홍보 영상) 



 베오울프의 스펙은 BvS 10과 거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미 육군에서 원하는 기능 정도만 추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혁신적이거나 새로운 디자인은 아니지만, 스웨덴을 포함해 북유럽 여러 나라에서 이미 사용해 성능을 검증한 만큼 실제 운용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현재 알래스카와 유럽에서 러시아와 마주치고 있는 미국의 사정을 생각할 때 이런 형태의 군용 차량 역시 필요할 것입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military/beowulf-arctic-amphibious-all-terrain-vehicle-us-army-test/


https://en.wikipedia.org/wiki/BvS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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