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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아이맥으로 생태계를 넓힌 M1











 (출처: 애플) 



 애플이 자체 커스텀 고성능 프로세서인 M1 생태계를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맥으로 확장했습니다. 물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지만, M1 프로세서의 성능이 막강하기 때문에 더 얇고 우수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했었습니다. 결과물은 기대에 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M1 칩 벤치마크: https://blog.naver.com/jjy0501/222148111579



 아이맥은 21.5인치에서 크기를 키웠는데, 24,5인치 4,480 x 2,520라는 애플다운 변태적인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4K 모니터보다 해상도가 높은 만큼 이미지 작업을 하거나 고해상도 영상 편집을 할 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 더 전문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이보다 해상도가 높고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애플은 M1 칩 탑재로 인해 CPU 성능은 최대 85%, GPU 성능은 200% 높아졌다고 소개했습니다. 물론 일부 유리한 벤치를 소개한 것일 가능성이 크지만, M1 벤치마크에서 봤듯이 실제로 성능이 높은 건 사실이라서 소비자에게 반가운 업그레이드가 될 것 같습니다. 더 반가운 일은 iOS와의 통합이 더 가속화되어 아이폰, 아이패드 앱을 맥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499달러 부터입니다. 




(아이맥 소개 영상) 



 아이패드 프로 역시 M1으로 갈아탔습니다. A 시리즈 대신 M 시리즈를 탑재하므로써 아이패드 프로는 진짜 PC가 됐습니다. 성능 면에서 이제 맥북, 맥미니, 아이맥과 다른 게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새 영상 역시 M1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M1을 탑재하므로써 아아패드 프로는 A 시리즈를 탑재한 아이폰/아이패드와 확실한 성능상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작전명: M1 - iPad Pro - Apple)




(새로운 iPad Pro를 소개합니다 | Apple)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 모두 M1 프로세서와 썬더볼트 4/USB 4.0, 5G/Wi-Fi 모델 지원이 가능합니다. 최대 메모리 16GB, 스토리지 2TB로 진짜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사양이 높아졌습니다. 12.9인치 모델에는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에 1만개의 미니 LED를 장착해 최대 1600니트의 밝기와 1,00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합니다. 



 그런 만큼 가격도 비싸 11인치 모델은 799달러 (국내가 99.9만원), 12.9인치 모델은 1099달러 (국내가 137.9만원) 이고 최고 사양 모델은 3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직업적으로 그래픽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같은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태블릿 중 하나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x86이든 ARM 이든 현 세대에서 M1 칩을 이길 모바일 프로세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애플은 A12 바이오닉 칩을 사용한 신형 애플 TV와 액세사리인 에어 태그,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아이폰 12 퍼플을 공개했습니다. 소소하지만 재미 있는 제품들입니다. 




(iPhone 12 — 새콤달콤, 퍼플)



(Introducing AirTag | Couch | Apple)



 제품들은 다 좋아 보이지만, 저는 작년에 서피스 프로를 마련해서 일단 아이패드는 몇 년 간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훌륭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아니겠죠. 아무튼 M1 개발은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 



https://newatlas.com/computers/apple-new-imacs-ipads-airtag-2021/


https://techxplore.com/news/2021-04-apple-powers-ipads-pandemic-fueled-surge.html


https://www.tomshardware.com/news/apple-brings-m1-to-i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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