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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하고 날렵한 사족 로봇을 테스트 중인 미 해병대






(Four-legged robot runs towards potential future with Marine infantry
"Spot", a quadruped prototype robot, walks down a hill during a demonstration at Marine Corps Base Quantico, Va.,Sept. 16, 2015. Employees of the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trained Marines from the Marine Corps Warfighting Lab how to operate “Spot”. Credit: USMC)​


 이전에 소개드린 것처럼 미국방부와 DARPA, 그리고 지금은 구글에 인수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다양한 형태의 사족로봇을 개발해 실제 전장에 투입하려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중에서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미 해병대를 위해 개발한 로봇이 스팟(Spot)입니다.


 스팟은 이전에 소개한 LS3나 빅독에 비해서 다소 작고 날렵하게 생겼는데 (대략 76kg 정도) 대형 군견 정도 크기로 병사를 대신해서 건물을 수색하거나 혹은 무거운 짐을 대신 싣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미 해병대의 전투 실험실(Warfighting Lab)에서의 테스트는 500m 밖에서 원격으로 진행되었는데, 게임 패드를 이용해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참고로 LS3 관련 이전 포스트 :  http://blog.naver.com/jjy0501/220330870851
 
 스팟 관련 이전 포스트 : http://blog.naver.com/jjy0501/220271491988




(이전 테스트 영상)

  미 해병대는 이 로봇을 여러 가지 거친 지형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일단 초기 테스트 결과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는 초기 테스트라 원격으로 조정하는 방식인데, 미래에는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리 부분에 있는 LIDAR 센서는 무인차량에도 도입되는 것으로써 주변 환경을 쉽게 파악하고 적당히 회피하거나 움직일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스팟은 21세기 군견이 될지도 모릅니다. 군견보다 훨씬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전투에 직접 뛰어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돌격 소총등으로 무장한 사족 보행 로봇이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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