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팀 블로그에 정식으로 윈도우 8 패키지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이 전에 알려진 모습과 동일한데 패키지의 크기가 이전보다 더 얇고 작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반적인 의견은 포토샵인지 알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비싸게 보이는 패키지인 셈이네요.
OEM 버전의 경우 가격이 일반버전이 99 달러, pro 버전이 139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DSP 버전) 흔히 리테일 버전이라고 알려진 처음 사용자용 패키지는 이보다 가격이 더 비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얼마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DSP 특별 버전으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DSP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윈도우 7 에 등장한 마도베 나나미와는 달리 2명이 등장하는데 '마도베 아이' '마도베 유' 라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다만 확정된 소식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튼 한국에는 교복 (아청법) 때문에 검열에 걸릴 듯한 패키지 입니다.
그리고 아마 윈도우 7 때 처럼 한정판 패키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정판 예약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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