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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대의 오리온 우주선을 주문한 나사



(NASA completed building and outfitting the Orion crew capsule for the first Artemis lunar mission in June 2019. The spacecraft is being prepared for its uncrewed test flight atop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Artemis 1 is the first test flight of the SLS and Orion spacecraft as an integrated system and will send Orion thousands of miles beyond the Moon and back to Earth. 
Credits: NASA/Radislav Sinyak)


 나사가 최대 12회의 아르테미스 임무를 위해 적어도 6대 이상의 오리온 우주선을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조사는 록히드 마틴으로 오리온 생산 및 운용 계약 Orion Production and Operations Contract (OPOC)을 통해 6-12대의 오리온 우주선을 2030년까지 발사할 예정입니다. 우선 무인 임무인 아르테미스 I 임무는 현재 준비 중이며 첫 유인 임무인 아르테미스 II는 2022년에서 2023년 사이로 잡혀 있습니다. 물론 모두 현재 조립이 완료되가는 SLS 로켓을 사용합니다. 이 임무가 모두 성공하면 2024년 달 착륙 유인 임무인 아르테미스 III를 진행하게 됩니다. 


 각각의 아르테미스 임무에서 오리온 우주선은 한 번 쓰고 버리는 부분이 있고 거주 모듈 및 기타 장비 등 다시 쓸 수 있는 부위가 있습니다. 우주선 재사용은 아르테미스 II 임무 이후로 아르테미스 II에서 회수한 우주선과 기타 부품은 아르테미스 V에서 다시 사용되고 아르테미스 III의 승무원 모듈 역시 아르테미스 VI에서 재사용됩니다. 


 록히드 마틴은 아르테미스 III-V 사업을 27억 달러에 수주하고 아르테미스 VI-VIII 사업을 19억 달러에 완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과연 이 비용으로 달성 가능할지 약간 의구심이 들지만, 기술 발전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는 부분과 여러 번 발사 시 1회 발사 비용이 낮아지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예산은 확보했고 기술적인 개발도 진행되가고 있어 인류가 다시 달로 진출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모든 일이 다 예정대로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패에 대비한 플랜 B가 있어야 할 것이고 인명 사고의 위험이 없도록 여러 예방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인류가 나갈 길은 우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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