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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 주가 폭락 이유는?





 (출처: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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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전년 동기 대비 21%나 증가한 165억 달러의 2026년 3분기 매출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에이전틱 AI 수요로 인한 데이터 센터 및 AI 부분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78%나 능가한 7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 이익도 30억 달러라는 매우 순조로운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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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 3분기 핵심 실적 (GAAP / Non-GAAP)

항목

Q3 2026

Q3 2025

YoY 변화

매출

$16.5B

$13.7B

+21%

총이익률 (GM)

GAAP 43.0% / Non-GAAP 44.1%

38.2% / 40.0%

+4.8%p / +4.1%p

영업이익률

GAAP 15.3% / Non-GAAP 19.6%

5.0% / 11.2%

+10.3%p / +8.4%p

EPS (희석)

GAAP $0.60 / Non-GAAP $0.52

$0.90 / $0.23

-33% / +126%

순이익

GAAP $3.3B / Non-GAAP $2.8B

$4.1B / $1.0B

-18% / +169%

영업현금흐름

$5.1B

—

—

2. 사업부별 매출 (Q3 2026)

사업부

Q3 2026 매출

YoY

CCPG (클라이언트/PC·Physical AI)

$8.1B

-5%

DCAI (데이터센터 & AI)

$7.3B

+78%

Intel Foundry (파운드리)

$6.7B

+58%

All Other

$0.7B

-30%

3. 4분기 가이던스 vs 월가 컨센서스

항목

인텔 가이던스

월가 컨센서스

괴리

매출

$15.0B ~ $16.0B (중간값 $15.5B)

약 $17.07B~$17.29B

약 $1.5B 이상 하회

Non-GAAP EPS

$0.25

약 $0.43~$0.45

약 40%+ 하회

GM (Non-GAAP)

38.0%

—

Q3의 44.1% 대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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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발표 직후 인텔 주식은 29%까지 폭락하며 1982년 이후 최대 폭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4분기 가이던스와 함께 내년에 대규모 투자 집행이 불가피하다는 발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일단 주력인 PC 사업에서 3분기 매출이 5% 줄어든데 이어 4분기에는 20%나 줄어들 수 있다고 했는데 이로 인해 매출 예상이 150-160억 달러로 기대치에 10억 달러 이상 낮게 예상됐습니다. 메모리 및 SSD 가격 폭등으로 소비자들이 구매를 뒤로 미루고 있고 이로 인해 CPU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이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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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온 수요가 강하긴 하나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부족으로 인해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충분히 공급을 못하고 있고 그러는 사이 AMD가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려나가면서 이제는 절반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인텔에 큰 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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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에는 애리조나 Fab 62에 대한 투자도 집행되어야 합니다. Fab 62에는 장비 반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입니다. 여기에 오랬동안 연기되었던 오하이오 팹에 대한 투자도 재개되어 내년에는 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잉여 현금 흐름이 발생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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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빅테크들 역시 현금이 떨어지고 앞으로 투자를 지금처럼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투자로 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앞으로 제온에 대한 수요 역시 유지될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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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적 내용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아마도 기대가 너무 커서 주가가 최근 크게 올랐던 것이 대폭락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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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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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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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ccftech.com/intel-q3-2026-earnings-data-center-nearly-matches-pc-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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