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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 X 경공격 헬기를 공개한 시콜스키



(출처; 시콜스키/록히드 마틴)


 록히드 마틴의 시콜스키가 미 육군의 미래 공격 정찰기 Future Attack Reconnaissance Aircraft (FARA) 사업에 입찰할 신형 헬기인 레이더 X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더 X는 현재 개발중인 S-97 레이더의 공격 헬기형 버전으로 생겼는데 체급은 다소 아래일 것입니다. 공격 정찰용의 경헬기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파치 헬기 수준의 대형 헬기는 될 수 없습니다. 





 레이더 X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목표 속도는 시속 250노트 (시속 463km) 이며 9000피트 (2743m) 고도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CH-53K, CH-148, F-35 에 사용된 기술과 부품을 이용해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록히드 마틴의 설명입니다. 


 최종 승자가 누가될지는 모르지만, 여러 제조사가 참여해 신기술을 서로 뽐내는 만큼 밀리터리나 항공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눈요기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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